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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세미나 간증문 (김성훈 목사)

624차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 수료 간증문

(48~10, 남양주 맑은 샘 교회)

- 김성훈 목사 -

 

안녕하세요! 624차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를 다녀온 김성훈 목사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작년부터 담임목사님은 가정교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제가 교역자였기 때문에, 종종 가정교회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때 가정교회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담임목사님의 표정을 잊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목사님은 가정교회에 대해서 너무나도 확신 있게 말씀하시며, 행복해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때 저는, 목회자로서 확신을 가지고, 행복해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가정교회에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624차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가 남양주 맑은 샘 교회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의 3분의 2,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강의를 영상으로 듣고, 목장을 탐방하는 것도 줌으로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가정교회의 핵심가치와 정신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라도 더 듣고,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집중해서 듣다 보니, 비대면으로 하는 것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혹시라도, 비대면으로 하는 세미나에 참석하실지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 저는 몇 가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정말로 이러한 교회가 가능할까?”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어, 함께 신앙을 공유하고, 제자 삼는 것이, 어렵지 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처럼, 각자의 삶을 강조하는 시대에, 자신의 아픔과 삶을 나누는 것 자체가, 려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세미나를 들으면서, 이러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각자에게 믿음을 주셨지만, 아담에게 하와가 있었던 것처럼, 우리들도 함께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제로 가정교회를 하는 곳마다 치유와 회복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목장모임을 통해서,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고백할 수 있었고, 또 그렇게 고백한 것을 가지고, 서로가 위로하고 기도해줌으로, 내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초대교회가 함께 모이기를 힘쓰고, 그 안에서 교제했던 것처럼, 이러한 모습이 가정교회에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 충만한 은혜가, 이러한 목장모임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 목장모임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래서 하나님을 경험하며, 세례를 받기까지 했습니다.

 

때문에,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문화가 다를지라도, 나님은 여전히 같은 방법으로 은혜를 주시고, 구원을 베푸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조직이나 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안에서 일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 한가지 궁금한 것은, “가정교회를 하면 정말로 행복할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정교회를 하면, 담임목사님만 행복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그것은 가정교회를 오해한 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것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담임목사님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모두가 행복할까?” 하는 것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목장탐방을 할 때, 목자, 목녀에게 이것을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탐방한 목장은, 조금은 특별했습니다. 목장에서 분가를 했는데, 분가한 목장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원래 목장으로 다시 들어오게 된 목장이었습니다. 때문에, 한 목장에, 목자, 목녀 두 세대가 있었습니다. 한 가정은, 12년을 섬긴 목자, 목녀, 또 한 가정은, 3년을 섬긴 목자, 목녀, 이렇게 두 세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음 마음과 나중 마음을 비교해보며, 서로 다른 대답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라는 말에, 저는 여러 가지를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 해서 목자, 목녀로 섬기게 됐는지”, “, 자신이 생각할 때, 목원들을 어디까지 섬겨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정말로 얄미운 목원들이 있을 때마다, 어떻게 속상한 마음을 해결하는지등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모두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끝으로 저는, “목자, 목녀로 섬기면, 정말로 행복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12년을 섬긴 목자의 대답은,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영혼 구원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제자 삼는 것은, 정말로 힘들고, 어렵다며 속에 있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의외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행복하다고 말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힘들고 렵다며, 말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힘들고 어려워도, 사람이 주는 은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있기에,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쁨과 행복은, 뭐라 설명할 수 없지만, 진짜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끝까지 목자로서, 섬기고 싶다며 말했습니다.

 

사실, 그냥 행복하다고 말했다면, 저는 의심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자신의 어려움과 힘듦을 말해준 것 때문에, 가정교회가 성경적 교회의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왜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경의 가르침대로 했을 때, 정말로 하나님의 복이 임하고, 은혜가 임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평신도로서 목자와 목녀가 되어 섬기는 것이 저에게는 도전되었습니다. 목회자는 목회자이기에, 혼 구원과 제자 삼는 일을 사명으로 생각하지만, 평신도로서 섬기는 모습을 볼 때, 저의 안일한 마음과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 낮은 자세로, 나보다도 남을 좋게 여기며, 수고하고 헌신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며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닮기 위해 애쓰고,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더 열심히 순종하기로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세미나를 마치고, 교회에 올 때,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먼저는, 언제나 아버지와 같이 가르쳐주시고, 기도해주신 목사님 사모님에게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참된 교회의 모습을 배우게 해주시고,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또한, 세미나 중에, 간식으로서 섬겨주신, 김연화 권사님, 김인숙 집사님, 정애란 집사님에게도 감사합니다. 맑은 샘 교회에서 받은 섬김보다, 더 많이 섬겨주셔서, 은혜받기에 충분하도록, 제 마음이 준비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미나를 위해서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합니다. 한 명의 목회자가 변하면, 한 교회가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정교회를 기대하게 하시고, 또 가정교회로 모든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저의 간증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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