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기도하게 하소서!’라는 김현승님의 시가 있습니다

많이 애송되는 이 시에는 신앙적 의미가 있습니다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인데 꼭 이렇게 세겹줄 기도회를 해야 하는가? 라며 의구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가 사람들과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거리는 더 멀어지게 만들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려울수록 더욱 기도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려울수록 기도못하게 만드는 각종 주범을 찾아 극복하고 이겨내야만 합니다. 그래야 일어서고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번 2차 세겹줄기도회준비하는 마음 자세가 [사랑하시는 하나님 붙잡고 다시 일어서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 않으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우리의 확신을 점검하며,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 조석으로 변하는 우리 모습을 내려놓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갑자기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며, ‘살려주세요!’ 한마디 밖에 할 수 없는 것처럼, 어떤 상황 속에 있던지, 우리가 할 말은,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입니다


아는척, 높은척, 있는척, 멋진척, 잘믿는척, 괜찮은척, 영성깊은척 하느라 지친 자리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 다 견디는데, 나만 못견디는 허약함도 찾아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길인줄 알면서 자신의 둥지에서 뒹굴기 좋아하는 게으름도 이겨내야 합니다

그 모든 것보다, 나의 이런 모습에도 불구하고, 나를 놓치 않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을 더욱 더 힘있게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정한 책 제목이 나의 끝 예수의 시작입니다

내것을 내려놓을 때 예수님의 사역은 시작이 됩니다., 

이번 기도회때 이것을 경험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일 새벽, 찬양 한곡 후 신청하신 순서대로 각 조장이 돌아가면서 기도한 후 책을 중심으로 잠깐 말씀 전하고, 합심하여 기도한 뒤, 세겹줄 기도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겹줄 기도가 끝나면 자유롭게 기도하시다 돌아가시면 됩니다

또한 하루에 한번 짝에게 전화하셔서 안부를 물으시고, 자기전 10분씩 기도 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혼자는 약합니다. 세겹줄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각자에게 넘치기를 소원하며 몇가지 부탁합니다.

10일간 빠지지 않도록 결심하십시요 미리 포기하지 않으면 됩니다.

10일간 일찍자야합니다. 희생없이 열매 없습니다. 새벽을 위해 밤을 희생해야 합니다.

10일간 다른 관심을 줄이고, 기도에 집중하세요. 말씀과, 경건대화, 경건독서를 늘리세요

10일간 기도제목을 정하세요 이 기간 동안에 이뤄지기를 원하는 기도제목을 3개 정하세요


두드리면 열립니다

그리고 기도짝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도하세요(신언)